건강과 장수를 상징 하고 난파된 배(舟)에서 떨어진 사람을 육지로 건저 주기도 하는 거북을 영물(영적동물)이라고 일 컽기도 한다.
둥근힘에서 개발한 거북이는 생명력(生命力)을 불어 넣은 듯 살아서 움직이는듯 한 아주 신성하고 현묘한 일들을 일으키고 있다.
인해바다(人海)인 육지 위에서 질병으로 고통받고 이름없는 병으로 이곳저곳 용 하다는곳을
다찿아 다녀봐도 몸둥어리는 천근 만근이요 정신은 흐릿하고 사지는 나른하고 손 하나 까딱 하기싫고
살아가는 아무 재미도 없고 의욕도없이 살아가고 있는 분들을 만나고 하소연을 많이듣고 본다.
또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로 인하여 다리가땡겨서 끈어 버렸으면 좋겠다 어깨가 아파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
발바닥이 뜨거워 화닥증이 나서 한겨울에도 선풍기를 틀기도 한다 한여름에도 손발이시럽다 하는 회원님 들에게 거북이 하나씩 권 한다
땅(地)위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인해바다 위에서 풍랑으로 배(舟)에서 떨어져 표류 하고 있는거와 마찬가지 인데
얼른 거북이(프롭) 등에 올라타시고 땅(地)위로 올라가세요 라고 권한다
거북운동은 거북등(背)을 척추에 대고 누우면 움추려졌던 앞가슴이 활작 벌어지고 굽어던
등이 쫙펴지는 것을 즉시 체험하고 자세가 바로 잡히는것을 느껴보세요 라고 하면 믿지못하겠다 하는 묘한 표정을 짓고 누웠다
1분정도뒤에 일어나면 묘하네요 꼭 나를 위해 만든거라고 답한다.
거북이배(腹)를 등에받치고 누우면(仰臥位) 홧병이 뚫린것 같아요 희안 하네요 하며
믿지못하겠다고 묘한 표정이 환한 미소를 지며 과거에서부터 좀전까지살아온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 해서
몸속 깊숙히 숨어 있던 병기(病氣)를 쏟아놓고 마음속 깊이 서려있던 사기(邪氣)를 토해놓고 끼리끼리
모여 있던 병기를 혼비백산(魂飛魄散)하여 몸과마음을 가누워 날마다 새롭게 새날을 맞아 거북이와 사이좋게 지내면
새로운 땅을 밟을 수 있다고 확신 하고 살아가는 회원님 들을 보고 전화받고 만나고 살아가는 맛은 어떤 재물보다 귀하다.
거북운동은 보기는 쉽고 간단 하지만 겉만 보지말고 속을 찿아야 진리를 터득 할 수있다
진리는 복잡 하지 않고 간단 하다
탐구 하시라.
지리산에서 거북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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