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은 고치는것이 아닌 빼내는 것 ( 작성일 : 17-06-09 14:34) 회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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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고치는것이 아닌 빼내는 것 ( 작성일 : 17-06-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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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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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2
조회수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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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형체는 체격이 크고 작고 몸이 뚱뚱하고 훌쭉하고 피부의색상도 다양하다.

건강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또한 생명에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체격이좋다고 더 건강 하다고할 수 없고 왜소 하다고 더 약하지도않다.

건강 해 보인다고 생명력이 길다고도 못하고 약해 보인다고 생명이 짧지도 않다.

이와 같이 이것이 라고 말할 수 없는게 부모로부터 받고 태어난 생명을 어느 누가 이렇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문제는 부모로부터 받은 귀중한 몸을 함부로 굴려 병(病)을 얻게되면 고쳐쓰기가 쉽지않은 법이다.

병은 말로 얻거나 사거나 하는데 나(我)를 알지못해 얻고 사서 빼내지못하는 사람들이 무수히많다.

병은 고치려 하지말고 빼내도록 노력해야한다.

병을 빼내려면 몸집을 바로세워 근육의 탄성과 척추의 정렬로 신경발동을 원활히 시켜
신경력을 활발하게 하는 쟁력(爭力)을 길러야 퇴화된 기능들이 회복 되고 증상들이 빠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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